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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게로운 꿈/꽃과 식물 이야기

꽃이 피고지고- 델피늄, 델피니움 (Delphinium)

델피늄,델피니움

 

델피늄의 꽃말은

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, 쉽게 변함, 위엄, 당신은 나의 영웅, 제 마음을 헤아려주세요, 거만, 청명, 자비심


이번 꽃말은 어렵다...
감히 끼워맞추기 해보자면

 

보라보라한 겉에 예쁜 꽃으로 사랑을 듬뿍 받았지만 상대는 곧 거만해지고 쉽게 변해버린다.
델피늄은 자비심을 가지고 겉 꽃잎 안에 새로운 하얀 꽃을 피워내 나 좀 봐달라고 외친다.

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! 제 마음을 헤아려주세요~라고

꽃 생김새로 꽃말을 맞춰봤는데
슬프다 ㅜㅜㅜㅜ

충분히 너무 예뻐!!!!!!!!
딴 놈 만나 !!!하고 싶은 ㅋㅋㅋㅋㅋㅋㅋ



델피늄 'Delphinium'은 그리스어의 'delphin(돌고래)'이라는 뜻으로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한 데서 붙여졌으며,
200여 종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.
여러해살이풀 또는 한해살이풀로서 산지에서 곧게 자라고 잎은 마주나고 세 갈래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이에요.

꽃잎은 2∼4개, 꽃받침은 5개이며 아랫부분에 꿀주머니가 있대요 ㅎㅎ

아시아·유럽·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 자생하는 것으로는 큰제비고깔과 제비고깔이 있고요.

최근에는 제비고깔과 큰제비고깔 등 여러 가지 델피니움을 교배하여 품종을 개량시켜 재배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처음에 핸드타이 한다고 받은 모습이에요~!

아직 봉우리가 더 많죠? 싱싱했어요!

색감이 너무 예쁘다...

 

전에 포스팅 했던 금어초랑 비슷한 생김새에요~

꽃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르지만요.

 

 

 

 

 

영차영차

열심열심

 

핸드타이한 모습이에요~

아직 서툴러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노란 장미가 잘 보이질 않네요 ㅜㅜ

포장할 때는 정신이 없어서 노란 장미가 너무 쏙 들어가 있다는 걸 알지도 못했어요 ㅋㅋ

우리 델피늄은 큼지막하니 길게 딱! 꽃다발 안에서 굳건히 지지해주는 모습이에요 ~!

 

이렇게나 매력적인데 꽃말이 왜 그런 거야?

 

 

 

 

 

1박으로 일정이 있어서 하루 지나고 꽃병에다가 무심히 꽂아줬어요~!

그사이 많이 폈죠? 

빛을 발하는구나~~ 존재감이 뿜뿜

냉이초랑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내추럴하게 보기 좋네요.

 

 

 

 

 

예쁘죠 ㅜㅜㅜ

플로리스트 학원에서 가져온 꽃이랑 같이 합쳐서 훨씬 풍성해졌어요 ㅎㅎ

장미, 라넌큘러스, 헬레보루스~ 

조합이 찰떡이네요 ㅎㅎ

몇 번이고 봅니다 계속 봅니다

기분이 좋아집니다

ㅎㅎㅎㅎㅎㅎㅎㅎㅎ

헬레보루스의 고개 떨굼은 너무나 아름답네요 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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